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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의 신변잡기와 AICPA 관련 이야기를 다룹니다. Thanx for Coming.(jaesung.rhim@지메일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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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학구열'에 해당되는 글 4

  1. 2009.03.19 회계 법인(Accounting Firm)
  2. 2009.03.16 EXCEL 유용한 기능들2
  3. 2009.03.15 롯데 쇼핑 매출 이야기
  4. 2007.09.14 제 67회 증권투자상담사 합격 후기
2009. 3. 19. 09:47 끝없는학구열
책(재무제표 읽는 법, 존 트레이시 作)을 읽다 보니, Global Big 5라 불리우는 회계 법인이 소개되어 있었다.
  • PWC (PriceWaterhouse Coopers)
  • Ernst & Young
  • KPMG (Klynveld Peat Marwick Goerdeler)
  • Deloitte Touche Tohmatsu
  • Arthur Andersen

내가 알고 있기로 Arthur Anderson은 엔론 사태때 함께 망했으니, 이제 Big 4가 된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음, 그렇다면 우리나라 Accounting Firm들은 뭐가 Big 4? 5?일까.  또 삼정 KPMG니, Deloitte 안진이니 하는 이름으로 불리는데, 국내 회계법인들과 Global Big 4와의 제휴관계가 궁금해졌다.

조사결과, Global Firm들과의 제휴관계는 아래와 같았으며,
이들이 흔히 말하는 Big 4 라고 한다.

  • 삼일 - PWC
  • 안진 - Deloitte 
  • 삼정 - KPMG
  • 영화 - Ernst & Young

이상 4개 법인이 국내 100대 기업의 회계감사를 대부분 수행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삼일의 점유율이 다른 Firm들에 비해 높은 것 같았다.

공부를 계속 해나가다 보면,
조금씩 더 알게 되겠지.

우리회사의 감사는 삼정KPMG가 하고 있었다.
그래서 우리 팀이 KPMG랑 일을 많이 하는 것일까? ㅋ


source : http://blog.naver.com/osunk1?Redirect=Log&logNo=80027712229
            http://hilario.egloos.com/411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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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R
2009. 3. 16. 14:34 끝없는학구열

엑셀에서 유용한 기능들을 정리해 나가려고 합니다.

  • 페이지 나누기 : [삽입] >[페이지 나누기]
  • 표 전체 선택  : 표 내의 임의의 셀 선택후 > CTRL + SHIFT + 8
  • 표 내에서의 값이 있는 곳까지 선택 : CTRL + SHIFT + 방향키
  • 요일 표시 : '셀 서식'의 '표시 형식'에 AAA 추가
                    ex) 입력값: m/d"("AAA")"  --> 3/14(토) 로 표시됨
                    cf) '금요일'의 형태로 추가하고 싶으면 AAAA 입력
  • 경과된 시간 표시 : '셀 서식'의 '표시 형식'에 [h]:mm 입력
                    cf) [mm]:ss, [ss] 도 있음
  • 특정 셀에만 입력 가능 하게 하기 : 아래와 같이 셀 설정 한 후 [도구] > [보호] > [시트 보호]
    • 입력 가능하게 하려는 셀은 : '셀 서식'의 '보호' 에서 잠금 해제
    • 입력 불가능하게 하려는 셀은 : '셀 서식'의 '보호' 에서 잠금 설정(기본 셋팅)
  • 행과 열을 바꾸기 : Copy 한 후 '선택하여 붙여넣기' > '행/열 바꿈'
  • 일괄적으로 1,000을 곱하거나, 나누기 :
    1. 데이타가 없는 아무 셀에 1,000을 입력 한 후 Copy
    2. 데이타가 있는 영역에 Drag한 후 '선택하여 붙여넣기' > [연산] '곱하기'/'나누기'
  • 배열 수식 : {=A2:A6*B1:F1}
    • A2:A6 세로 열/ B1:F1 가로 열
    • B2:F6까지 Drag한후 =A2:A6*B1:F1를 입력한 후 Ctrl+Shift+Enter
  • 수식에 설명 달아 두기
    • 결과 값이 숫자인 경우 : 수식 + N("설명글")
      • N은 숫자값으로 변환하는 함수로 Text가 입력되는 경우 0을 되돌리게 되어있음.
      • ex) =sum(A2:A5) + N("월간 매출 합계")
    • 결과 값이 텍스트인 경우 : 수식 + IF(1,"","설명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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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R
2009. 3. 15. 21:17 끝없는학구열
오늘 Intermediate Accounting시간에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었기에 확인차 내용을 올려봅니다.

내용인즉슨, 
2003년경 롯데백화점(회사명은 롯데쇼핑) Consignment를 통한 매출에 대한 회계 처리가 변경되어
매출에 큰 변동이 있었다는 이야기 였습니다.

그래서 Dart를 찾아본 결과...
2002.5.6 사업보고서   백화점 부문 매출 4,251,153(백만원) 
2003.3.28 사업보고서  백화점 부문 매출 5,170,699(백만원) ...분위기 좋습니다.
2004.3.30 사업보고서  백화점 부문 매출 1,818,595(백만원) ...한 방에 고꾸라 지죠?
2005.3.31 사업보고서  백화점 부문 매출 4,894,896(백만원) ... 다시 복귀 했습니다.
2006.3.31 사업보고서 백화점 부문 매출 5,192,004 (백만원)

이런 엄청난 매출 변화는 위탁 판매에 대한 매출을 어떻게 잡느냐 하는 문제 때문이었다고 하는군요.
백화점에 입점해서 물건을 팔면 판매액에 대하여 수수료로 백화점에 납부하는 것은 다 알려진 사실이지요?
그럼, 이때
백화점은 팔린 물건 값 전체를 매출로 잡아야 할까요? 아니면 받은 수수료만 수익(즉 매출)로 잡아야 할까요?
하는 Issue가 생기게 됩니다.
2003년까지는 물건 값 전체를 매출로 잡아서, 외형을 크게 유지해 오다가
2004년도에 보고할 때는 당국으로부터 시정 명령? 비슷한 것을 받았다고 하는 군요.
수수료만 매출로 잡으라고. ... 그래서 저렇게 숫자가 확....... 쓰러지는 것이구요.
2005년도 보고할 때는 입점 상인들간의 계약 변경을 통해서 물건 값 전체를 매출로 다시 잡을 수 있도록 했다 하는군요.

일전에 홈쇼핑 산업을 스터디 한 일이 있었는데,
홈쇼핑 업계도 저런 패턴을 보였었습니다.
그 때는 무슨 일이지???  인터넷 쇼핑 때문에 타격이 컸나? 아님 불경기가 그랬나? 추측만 했는데.
오늘에야 그 이유를 알게 되었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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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R
2007. 9. 14. 11:12 끝없는학구열
07년 7월 23일 경 부터 ~ 07년 9월 2일(시험일)까지 준비했던
제 67회 투자상담사 자격증 후기이고,
오늘 확인하여 보니 80점으로 합격하였네요.
준비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크게 3단계로 나누어서 준비하였다.

▶ 1 단계 :: 기본서 4권을 읽으며, 감 잡기

본격적인 공부에서 앞서 전체적인 내용을 훓어보고자,
각 교재를 조금씩 나누어 읽었다.

- 소요시간 1주, 하루 대략 2시간

* 회계, 재무관리를 공부한 적은 있으나, 
주식-기술적분석-채권-법 등 생소한 부분이 많았기 때문에 1주간의 시간이 아까웠음.
다시 준비한다면 바로 동영상 강의로 시작하겠음.


▶ 2 단계 :: 동영상 강의 보기 & 책 정독 병행

WOWPASS 동영상을 등록하여 보기 시작하였다.
전체적인 흐름을 빠른 시간에 잡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강의를 흥미롭게 잘 진행하여서 지루하지 않게 볼 수 있었고,
중요한 부분과 중요하지 않은 부분을 찍어주며 넘어가기 때문에
공부할때 강약을 조절할 수 있었다.

강의속도를 1.2 배속 정도 or 1.5 배속 정도로 해서 보면 시간을 조금 더 절약할 수 있고,
기본서의 난잡한 구성과 오타들을 극복하는데도 도움이 되었다.

- 소요시간 3주, 하루 대략 2~3시간

* 자격증 강의 동영상 답게, 쪽집게식 강의 경향이 있다.
 그러나 실제 67회 시험을 본 결과,
구석구석 잘 지문이 나왔기 때문에 찍어준 부분만 공부하는 것은 위험이 높다고 하겠다.
동영상으로 뼈대를 세우고, 교재를 구석구석 좀 읽어두는 것이 시험을 안전하게 통과하는 방법이 아닐까 싶다.


▶ 3 단계 :: 문제집 풀어 보기
WOWPASS에서 나온 문제집을 사서 풀었다.
각 단원별로 OX/빈칸넣기/기초다지기/실력다지기 문제로 구성되는데,
OX/빈칸 넣기를 풀면서, 모르는 부분은 교재를 뒤지며 답을 적어가는 방식으로 공부하였고,
기초 다지기를 풀기 전에, 교재를 한 번 훓어주었고,
풀면서 모르는 것은 다시 그 부분을 다시 정독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실력다지기는 시간관계로 풀지 못 하였다.

- 소요시간 1.5주, 하루 대략 4시간

* 기초다지기까지 문제를 풀었더니 약간의 자신감이 생겼다.
시험지 뒤의 모의고사를 풀어보면서도, 기준이 60점인 실제 시험도 통과는 하겠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실제 시험은 상기 문제집 유형과 상이하여서, 애를 먹었다.
기출문제(-비록 예전과 규정이 다른 부분이 있지만)를 좀 더 보거나,
다른 문제집을 풀어보거나, 책을 구석구석 정독하여
더 깊은 이해를 가지고, 더 안전하게 합격하는 것이 좋겠다.


▶ 시험

1번 문제부터 예상보다 까다롭게 나왔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전체적으로 이미 접했던 문제들과 다르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새로운 유형들을 만들어 낸 탓 인 듯도 했고,
내가 미처 읽지 못한 책 구석구석에서 지문을 낸 이유있듯 하다.

또,  주식배당모형을 이용한 계산 문제가 약 4문제 연속으로 나오기도 했고,
EVA 값, GDP Deflater 등의 값을 직접 구하여 보기에서 고르는 문제들이 많았다.

모의고사 등을 보면 약 1시간이면 넉넉하게 100문제를 풀 수 있었는데,
실제 시험은 1시간 15분이 빠듯하게 소요된 듯 했다.
다시 한 번 더 검토하고, 답안지 마킹하니 시간이 5분정도 남았다.

처음 풀 때 여유있고 더 신중하게 풀어서 한번에 맞추는 것으로 하고,
계산 문제등만 다시 검토해 보는 것이 더 나은 전략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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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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