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2. 21. 21:01
짧은 글귀들
열심히 노력하다가 갑자기 나태해지고 잘 참다가 조급해지고
희망에 부풀었다가 절망에 빠지는 일을 또 다시 반복하고 있다.
그래도 계속해서 반복하면 수채화를 더 잘 이해 할 수 있겠지.
그게 쉬운 일이였다면 그곳에서 아무런 즐거움도 얻을 수
없었을 것이다. 그러니, 계속해서 그림을 그려야 겠다.
- 고흐가 동생 테오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짧은 글귀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치 있는 삶 (4) | 2010.01.17 |
---|---|
세 개의 창 중에서 하나는 사랑이어야 해. (1) | 2009.12.30 |
중원에서 답을 얻다. (0) | 2009.12.30 |
처음에는 흉내라도 좋소. (0) | 2009.12.03 |
강하다는 것 (2) | 2009.10.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