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2. 5. 23:49
짧은 글귀들
타인과 함께 한다는 것은 타인의 세계에 들어가기 위해서 자신의 관점과 가치관을 유보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얼마간 자기 자신을 유보하라는 것이다.
이것은 타인의 세계에 들어가서도 자신을 망각하지 않으리라는 충분한 보장이 있는 사람에게만 가능한 일이다.
- 칼 로저스(Carl Rogers)
자신을 망각하지 않으리라는 충분한 보장....
그런게 필요한 요즘이다.
'짧은 글귀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Life is A Juggling Game (0) | 2010.01.20 |
---|---|
가치 있는 삶 (4) | 2010.01.17 |
세 개의 창 중에서 하나는 사랑이어야 해. (1) | 2009.12.30 |
중원에서 답을 얻다. (0) | 2009.12.30 |
희망에 부풀었다가 절망에 빠지는 일을 또 다시 반복하고 있다. (5) | 2009.1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