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5. 19. 12:14
JR의 서재
책을 산 후 얼마 후 괴짜경제학 Plus라는 이름으로 신판이 나와 당황했던 책이다.
스티븐 레빗이라는 천재 경제학자(책에 의하면)의 세상의 상식을 뒤집는 견해에 관한 책이다.
마약 판매상들의 경제적 수준은 고위층을 제외하고는 상당히 낮고, 범죄율이 낮아졌던 가장 큰 이유는 낙태의 허용이라는 등 레빗 만의 독튼한 견해를 밝히고 있다.
흥미로워 보이는 이 책을 나는 아직 다 읽지 않았지만, 이렇게 마무리 독서노트를 쓰고 있다.
경제학에 내 내공을 늘려보고자 했던 나의 의도와는 달리, 이 책은 스티븐 레빗의 천재적(책에 의하면) 경제학, 사회학 내공을 자랑하고 있을 뿐이다.
언젠가 내 내공이 좀 더 깊어진 후, 다시 한 번 읽어 평가해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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